2008. 4. 20.

카메라 찍어보기는 또 처음.


팝코넷에서 선물 받은 소프트 버튼 달고 기념 촬영

이벤트 선물이 받고 싶어서 좀 투정을 부렸었더랬다.


카메라에 눈에 띄는 악세서리 다는거 안좋아해서

빨간색 버튼이 부담스럽긴 했지만,


700이의 깊은 셔터감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아서

과감히 붙여버렸다.


Olym 바디들의 민감한 셔터감이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