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2008. 6. 30.
sTory One
2008. 7. 1. 11:21
또 한 번의 우여곡절 끝에
정말 42LG50FD(→대세)가 도착.
1080p라 그런지 1080i보다 정지 화면의 떨림이 적다
처음 도착했을 땐 '우와 크다~~'는 느낌이었는데
며칠 보다보니 이젠 42인치는 수수하다는 느낌이다.
대충 찍어본 메기솔4 오프닝.
저 많은 오브젝트들이 실시간 렌더링으로 흔들린다니
감탄스러움과 함께 격세지감을 느낀다.
반 년 전에 파판10을 봤을 땐
환상적이었다는 기억으로 남아있던 그 화면이
너무나 소박해서 잠시 할 말을 잃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