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虐の詩: Happily Ever After, 2007

sTory Two 2009. 1. 5. 23:05



자학의 시.


망나니 남편과 못생긴 아내의 이야기 정도의 지식만 갖고 봤는데,

왜 이 영화를 봤느냐는 질문엔

'나카타니 미키'의 영화라는 사실 때문에.


나카타니 미키의 연기력은 '마츠코' 이후 의심의 여지가 없다.

아베 히로시, 연기도 좋고 멋있고.

큰 키를 보고 놀라서 영화 보는 내내 아베 히로시의 키가 궁금했다.


영화의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쓰지 않기로 하고,


내가 매겨보는 평점은 78점.


장점: 배울 점이 많은 영상 기법과 연출 시도. 영화 전반부의 재미, 후반부의 감동.

        예측하기 어려운, 전반부와 살짝 맞물려 돌아가는 기발한 후반부의 구성.

단점: 원작 탓이겠지만, '마츠코'와 지나치게 닮아있는 나카타니 미키의 배역.

        후반부의 구성과 감독의 발상은 예측하기 어려우나

        낱개의 씬 자체는 평이했다. 그로인한 후반부 호소력 부족.

      


좋은 영화에요. 나카타니 미키의 배역이 정형화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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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타니 미키, 中谷美紀, Nakatani Miki

sTory Two 2007. 7. 27. 11:22

中谷美紀+坂本龍一/STRANGE PARADISE(Mステ960726)


요샌 살이 많이 빠져서 인물이 말이 아니지만,

옛날엔 죠낸 이뻤던거다..

이게 1996年. 스무살이 되던 해.

나카나티 미키는 스무살이 되던 해의 5월에

坂本龍一(사카모토 류이치!)의 곡을 받아 Solo 데뷔 싱글,

「MIND CIRCUS」를 발표한다.

화면속 사진은 2nd.싱글, 「STRANGE PARADISE」






中谷美紀 with 坂本龍一/砂の果実(うたばん970506)



1997年. 내가 나카타니 미키를 처음 알게된 시절.

당시 21세.

사카모토 류이치의 곡과 함께 PV속에서 펼쳐지는

나카타니  미키의 모습은 환상 그 자체였다.





그리고 내가 미키의 구입한 미키의 첫 음반인

天国より野蛮~WILDER THAN HEAVEN~를 부르는 모습



中谷美紀/天国より野蛮~WILDER THAN HEAVEN~(うたばん970708)


위의 화면과 같은 1997年의 모습.

특정한 이미지에 얽매여있지 않은

변화에 능한 배우 겸 가수. 中谷美紀.








좋았던 과거야 어쨌든 간에

지금은 완전 연기파~!!

대신 얼굴이 너무 핼쓱해졌다

예전 얼굴은 어디루ㅠoㅠ..


그래도 나카나티 미키는

우리 한국말도 잘하는 완소 知韓波(지한파) 배우인거다.

그것도 아시아 스케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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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actress, Miki Nakatani

sTory Two 2007. 7. 27. 10:44




Japanese actress Miki Nakatani defeated Gong Li and Zhang Ziyi
wining the best actress by "Memories of Matsuko".

Miki Nakatani poses for a photo after winning the best actress
for "Memories of Matsuko."





March 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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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谷美紀

sTory Two 2007. 5. 30.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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