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2013 어워드.

sTory Two 2014. 1. 1. 11:54

無順

2013년을 기준으로..

 

올해의 뮤지션: Spitz "2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영원한 젊음"  

 

올해의 앨범: Spitz -  小さな生き物 "스핏츠 2년만의 정규 앨범"

 

올해의 아이돌: SKE48 - 마츠이 레나 "총선 선발 진입은 물론 로리콘&철덕으로 대활약"

 

 

올해의 싱글: NMB48 - カモネギックス "믿고 듣는 이노우에 요시마사"

 

올해의 C/W: AKB48 연구생 - LOVE修行 "앞으로도 영원히 빛이 났으면 하는 명곡"

 

올해의 책: 무라카미 하루키 -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올해 나온 책은 아니지만.. 하루키 소설이 이렇게 재미있다니! 하루키 소설과 수필을 수십권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장편은 처음"

 

올해의 비디오게임: CAPCOM - 몬스터 헌터4

"나를 다시 비디오게임 세계로 돌아오게 만든, 밀리언셀러 수렵액션이 한글화!!" 

 

올해의 스마트폰 게임: 겅호 - 퍼즐앤드래곤 "얼마 전부터 안하고 있지만 살아오며 가장 오래 플레이한 게임"

 

올해의 iPhone App: 트윗봇2&3 ( Tweetbot ) "수 년간 정체 되어있던 echofon에서 벗어나 찾은 현존 최고의 트위터 어플리케이션"

 

올해의 영화: 스타트랙 - 인투 다크니스 "처음부터 끝까지 타이트하며 조연 하나하나까지 지극히 개성적. 부족한 이들이 만나서 만들어내는 최상의 화음. 베네딕트 컴버배치 완전 멋짐"

 

올해의 만화: 진격의 거인 "작화도 엉망, 화면 구성도 엉망, 떡밥만 많고. 하지만 10권 마지막 부분은 지금껏 보아온 만화 중에서도 몇 손가락 안에 드는 최상의 기대감을 갖게 했다"

 

올해의 애니메이션 송: Linked Horizon - 자유의 날개 "멋지니까 꼭 들어보세요"

 

올해의 디바이스: Apple - iPhone 5S "지문 인식을 개인의 디바이스에 성공적으로 정착 시킴" 

 

올해의 즐겨찾기: theqoo & 디스이즈게임 퍼즐앤드래곤 "하루에도 수십번 방문"

 

올해의 방한: 야마모토 사야카(NMB48) "또 와주겠니? 다음엔 근둥이도 데리구.."

 

올해의 과자: 포키 극세 "가늘다는 것이 많은 차이를 가져왔다"

 

올해의 악덕기업: 남양 "남양 물건은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

 

대충 여기까지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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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파이브 스타 스토리 12

sTory Two 2009. 9. 6. 22:06


서점 갈 때마다 허탕..

오늘도 구해보려고 애쓰다 하루 종일 고생.



결국 인터넷으로 주문.

그리고 배송비가 아까워서 1Q84 구입.



1Q84, 요즘 워낙 붐이라

좀 조용해지면 구입해서 읽으려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구입하게 됐다.



어차피 사두고 나중에 읽으면 되려나.









이건 2006년에 정리해본 것.

최근에 나온건 거의 안읽었고

양으로 보나 내 스스로 느끼는 깊이로 보나

'하루키 팬'으로 보기에는 한참 부족한 수준.



"해변의 카프카" 이후의 하루키 소설을 읽지 않고

예전의 글들로 하루키를 평가하는건

그 누구보다도 바보 같은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부족함을

크고 드넓게 떠벌리고 다니지 말길.

그 어디 가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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