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 스타 스토리 12

sTory Two 2009. 9. 6. 22:06


서점 갈 때마다 허탕..

오늘도 구해보려고 애쓰다 하루 종일 고생.



결국 인터넷으로 주문.

그리고 배송비가 아까워서 1Q84 구입.



1Q84, 요즘 워낙 붐이라

좀 조용해지면 구입해서 읽으려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구입하게 됐다.



어차피 사두고 나중에 읽으면 되려나.









이건 2006년에 정리해본 것.

최근에 나온건 거의 안읽었고

양으로 보나 내 스스로 느끼는 깊이로 보나

'하루키 팬'으로 보기에는 한참 부족한 수준.



"해변의 카프카" 이후의 하루키 소설을 읽지 않고

예전의 글들로 하루키를 평가하는건

그 누구보다도 바보 같은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부족함을

크고 드넓게 떠벌리고 다니지 말길.

그 어디 가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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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픈 책 & 너무 좋아서 사지 않는 책

sTory Two 2007. 5. 15. 03:35

고픈 책이 있는데

구할 수가 없다



"배틀 로얄" 1ㆍ2권



살면서 이토록 몰입해서 본 책도 드문데

구입 시기를 놓쳐서 이미 절판.

시중에 파는 곳을 찾지 못했다.


구입 가능한 곳 아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뿌우~ 'ㅅ'









떤 책 한 권은

너무도 재밌는 나머지 일부러 사지 않고 버티는 중이다.

그 책은 그 유명한


"설득의 심리학"






이 책을 사지 않으면

누군가를 기다리는 시간이 그 길지 않은 시간이

그토록 즐거워질 수가 없다.

기다리는 동안 서점에 들러

열심히 읽고 감탄하다보면



'역시 안사길 잘했어~!'

하는 생각이 무럭무럭 피어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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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女演技 - 오형근

sTory Two 2006. 11. 22. 02:12



지난 9월 2일, 로댕갤러리에서 '사춘기 징후' 전에서

강한 인상을 남겨준 오형근의 작품들.


그 작품들이 사진집으로 발간되어있다는 사실을

(굉장히) 뒤늦게 알고 인터파X에 마지막 1권 남아있던 것을 주문하여 배송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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