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

sTory Two 2011. 12. 31. 23:55

올 한 해 유난히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다.


특히 직장에서의 변화가 많았다.

 

체중은 조금 불었고, 업무로 인한 눈의 피로가 다소 늘었다. 


새로운 취미를 개척했고

그로 인해 몇몇 사람들을 알게 되었다.


2010년의 안전지대 내한 콘서트에 이어 

2011년에는 Perfume을 멀리서나마 실제로 보았다.


 
변한 것 같지만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크게 아픈 곳이 없이 건강하게 한 해를 보내서 다행이다.



늘 즐거움을 찾는 삶을 이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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