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해저드4

sTory Two 2007. 12. 16. 01:39



회식 마치구 새벽에 집에 들어와서

간만에 8시간 이상의 수면을 취했다.


감기 기운이 떠나질 않아

외출하고픈 마음을 접고

다시 잡은 바이오 해저드4.


역시 최고다.


그림은 고해상도의 김레온.


위의 복장은 캡콤 쇼핑몰에서 절찬 판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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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hazard 4

sTory Two 2007. 9. 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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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해저드4~!!

sTory Two 2007. 8. 26. 20:13


바이오 해저드4 영상 공개 당시,


너무나도 변해버린 플레이 스타일에

'이건 바이오 해저드가 아니야..'

라고 생각하여 다신 쳐다보지도 않았던

바이오 해저드4.





수 년의 세월이 흘러

(세월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시간이 흘렀지 싶다)

플레이해본 소감은

그야말로 극상~!!



직접 겪어보지 못한 대상에 대해

왈가왈부하는게 얼마나 멍청한 일인지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누군가에 의해 이토록 쉽게

자기 자신이 단정지어 지는 것은 얼마나 슬픈 일인지.


차라리 사소한 오해에 의한 것이라면

좋으련만, 그런 잘못된 인과관계도 아닌

막연한 느낌에 의한 떠밀려짐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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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2 끝냈다

sTory Two 2007. 5. 1. 11:39




며칠 전 1편을 마친데 이어

방금 막 2편 엔딩을 봤다~



Thx to 한마루 Team~!!







2편을 플레이하는 동안 내겐 약간의 감정 변화가 있었다.

NDS로 발매된 4편에서 주인공이 교체가 되어

많은 팬들이 아쉬워하고 있는데..

이젠 나도 그들과 같은 심정이 된 것이다.



나루호도와 함께 웃고 고민하며 놀라고 괴로워하며

마지막 결정적인 역전을 위해 고심하는 동안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에 대한 감정이입이 제대로 되어버려서..

4편에 대한 몰입이 어려울 것도 같은 마음도 든다

(사실 한글이 아니라 해석불가. 몰입이 불가능하다)





플레이하면서 새삼 다시 느낀 것을 또 하나 든다면

긴 전통을 간직한

캡콤의 매력적인 惡女들~!!



패션계에 Guess Girl이 있다면

게임계에는 Capcom Girl.


그런 의미에서

역전재판2의 엔딩은 정말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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