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al Shock 3

sTory Two 2007. 9. 20. 19:20







점점 플스3 구입 시기가 다가오는 느낌.


그러나 아직은 돈 들일 때가 아냐.



Joypad 사진이란거 재밌다.


과거를 추억하기 위해 떠올려 보려해도

버튼 배치나 디자인이 잘 떠오르지 않는데,

사진으로 보면

아, 이랬었지

하고 확 떠오르는거, 그게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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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360 Controller

sTory Two 2007. 8. 20. 00:17



'99년부터 사용하던 MS 사이드 와인더 게임패드가

프린터 포트가 없다는 이유로 새 컴퓨터에 사용 불가,


듀얼쇼크2와 가장 흡사한 제품을 찾자는 생각에

로지텍 럼블패드2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으나

결국 선택하게 된건 360용 컨트롤러.


흰색에 알록달록한 버튼에 커다랗게 박힌 알파벳.

고급스러운 느낌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다.


PES6를 플레이하기 위해서

옵션에 들어가서 버튼 배치를 많이 바꿔야하는 것이 불편.


그러나 앞으로 수 년간 PC의 표준 컨트롤러 역할을

할 제품이라 생각하니 하나 쯤 장만해둬서

나쁠게 없다는 생각이다.


당장 로스트 플래닛을 플레이해봐도

컨트롤러로 전해지는 진동에 의해 상당한 몰입감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래도 결국 아쉬운건 아날로그 스틱이 너무 가볍다는 것.

중고 듀얼쇼크2의 아날로그 스틱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새포장을 뜯은 상태의 듀얼쇼크2의 아날로그 스틱의 반발력은

정말 끝내주는 느낌이었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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