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29.

sTory One 2009. 4. 29. 09:47

운동화는 오니츠카 타이거만 믿고 가자~!

였는데 이 녀석 때문에 잠시 외도.


손발이 워낙 커서 신발 고를 때 좀 힘든 편인데

이번에도 백화점과 매장을 4군데 정도 찾아다녔다.


인기 있는 모델이라 그런지, 아님 내 발이 워낙 커서 그런지

사이즈가 없거나 제품이 없는 경우가 수두룩.


사진엔 조명 때문에 광택이 있게 나왔지만

실물은 다소 침착한 느낌이다.


나이키 운동화는 고교 시절 이후 처음이네.


고르면서도 고심했던게

스위시 마크가 눈에 잘 띄지 않는 녀석을 찾는 것.


내 생각하는 이상적인 코디에는 스위시 마크가 어울리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요 녀석은 이쁘니까~!) 나이키 제품을 신는다면

스위시 로고가 눈에 띄지 않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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