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全地帶

방금 다 보고 나서 쓰는 글.

이런거 완전 좋아라한다ㅎㅎ



1편을 보고 대 감동~ㅋㅋㅋ


그러나 갈 수록 함량이 떨어져서

후속편인 2편은 무난한 수준이었고

3편에선 실망이 컸다




하지만 기대 않고 본 4편은 대 만족ㅎㅎㅎㅎ

근데 이거 국내 개봉했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패러디 덩어리라고 해도 좋을 영화인데

영화를 잘 안보는 나로서는

주온 정도만 알 뿐(주온도 안 봄;),

나머지 하나도 모르겠다.



그래도 재밌으니 이런 류 좋아하는

분들은 한 번 쯤 보셔도 좋을 듯ㅎ


엔딩씬 같은 경우는

국내에서 해외 스타에 대해

관심이 없는 이들은

전혀 이해 못할 씬이 되겠다.


남자 주인공의

이름조차 패러디였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