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팩 숄더백 구입.

sTory Two 2013. 10. 10. 00:00


노트북용 백팩에 이어 이스트팩은 두 번째네.

L社의 숄더백을 제외하면

현재 지니고 있는 모든 숄더백이 DOMKE의 제품.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DOMKE는 카메라 가방이라

수납공간 분할 등이 일반적인 사용 용도에 맞지 않다.

장비가 GR 하나로 간소해진 상황에 불편한 카메라 가방을

고집할 이유가 없어서 하나 구입.


늘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브랜드는 PORTER인데

라쿠텐을 이용해서 구매하기에 

소요되는 시간과 배송비 등으로 낭비되는 금액이 크다.

전에 피델리티 피코트를 구입하며 들어간 배송비를 생각하면..


암튼 이스트팩에서 PORTER와 비슷한 디자인과 색상의 제품을 찾아 구입했다. 

구입하고 보니 택에 iPad 그림이 그려져있고 iPad 사용 가능 제품이라는 언급이 있다.

안쪽에 큰 주머니가 있던데 안쪽이 폭신하게 되어있던게 그 이유였었군.


3가지 색상 중 고민을 많이 했는데

다소 메탈릭한 느낌이라 이 색상을 선택했다.

지갑으로 사용 중인 FREITAG 파우치와 간단한 소품을 넣어 늘 휴대중인 키플링 파우치,

그리고 Ricoh GR을 넣으니 적당히 넉넉한게 딱이다.

3DS나 VITA를 넣어도 괜찮을 크기다.

편하게 오래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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