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31.

sTory One 2014. 11. 3. 08:59


드디어. iPhone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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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2013 어워드.

sTory Two 2014. 1. 1. 11:54

無順

2013년을 기준으로..

 

올해의 뮤지션: Spitz "2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영원한 젊음"  

 

올해의 앨범: Spitz -  小さな生き物 "스핏츠 2년만의 정규 앨범"

 

올해의 아이돌: SKE48 - 마츠이 레나 "총선 선발 진입은 물론 로리콘&철덕으로 대활약"

 

 

올해의 싱글: NMB48 - カモネギックス "믿고 듣는 이노우에 요시마사"

 

올해의 C/W: AKB48 연구생 - LOVE修行 "앞으로도 영원히 빛이 났으면 하는 명곡"

 

올해의 책: 무라카미 하루키 -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올해 나온 책은 아니지만.. 하루키 소설이 이렇게 재미있다니! 하루키 소설과 수필을 수십권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장편은 처음"

 

올해의 비디오게임: CAPCOM - 몬스터 헌터4

"나를 다시 비디오게임 세계로 돌아오게 만든, 밀리언셀러 수렵액션이 한글화!!" 

 

올해의 스마트폰 게임: 겅호 - 퍼즐앤드래곤 "얼마 전부터 안하고 있지만 살아오며 가장 오래 플레이한 게임"

 

올해의 iPhone App: 트윗봇2&3 ( Tweetbot ) "수 년간 정체 되어있던 echofon에서 벗어나 찾은 현존 최고의 트위터 어플리케이션"

 

올해의 영화: 스타트랙 - 인투 다크니스 "처음부터 끝까지 타이트하며 조연 하나하나까지 지극히 개성적. 부족한 이들이 만나서 만들어내는 최상의 화음. 베네딕트 컴버배치 완전 멋짐"

 

올해의 만화: 진격의 거인 "작화도 엉망, 화면 구성도 엉망, 떡밥만 많고. 하지만 10권 마지막 부분은 지금껏 보아온 만화 중에서도 몇 손가락 안에 드는 최상의 기대감을 갖게 했다"

 

올해의 애니메이션 송: Linked Horizon - 자유의 날개 "멋지니까 꼭 들어보세요"

 

올해의 디바이스: Apple - iPhone 5S "지문 인식을 개인의 디바이스에 성공적으로 정착 시킴" 

 

올해의 즐겨찾기: theqoo & 디스이즈게임 퍼즐앤드래곤 "하루에도 수십번 방문"

 

올해의 방한: 야마모토 사야카(NMB48) "또 와주겠니? 다음엔 근둥이도 데리구.."

 

올해의 과자: 포키 극세 "가늘다는 것이 많은 차이를 가져왔다"

 

올해의 악덕기업: 남양 "남양 물건은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

 

대충 여기까지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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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5 업뎃 중, 그리고 업뎃 후에 일어나는 일들.

sTory Two 2011. 10. 14. 00:40


새벽 5시 40분부터 7시 40분 경까지, 두 시간 정도 소요.


초반에 업뎃 여부 확인과 사용자 동의 정도를 제외하면

절대 마우스를 만지지
 말자.
 


폰에 문자가 오거나 전화가 오더라도 받지 말라.


OS가 설치 완료되면 전화나 문자가 수신되기에 끝난 상태로 생각하고

연결을 해제하기 쉽다. 그러나 그러면 안된다.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OS 업뎃 후에 폰이 잠금 상태처럼 변하고 화면에 동기화 표시가 없는 상태로

어플리케이션과 음악, 비디오, 그리고 이어서 벨소리가 전송된다.

iTunes를 보지도 않고 동기화 끝난 상태로 생각하고 연결을 해제하면

어플들이 사라졌다며 경악하기 쉬운 상황이 생긴다.

잘 살펴보고 해제하자.



잠금 상태에서 카메라 버튼은 홈버튼을 더블 클릭하면 iPod 제어 버튼과 함께 등장한다.

볼륨키를 셔터 버튼 대신 사용할 수 있는건 유명한 사실이고..


iCloud가 꽤 문제다. @me.com 메일 계정을 생성하는 부분도 그렇고,

굉장히 생소하다. 당장 iOS 5 설치 후에 iCloud 앱의 아이콘을 찾는 사람들 많을거다.

아이콘 없다. 설정에 들어가면 볼 수 있다.


다음 클라우드나 네이버 N드라이브 같은 사실 상의 웹폴더 개념이 아닌,

무선 동기화 개념에 가깝다. 그래서 아이콘이 없다. 

자연스레 애플 제품들의 연락처등의 정보가 iCloud를 통해 최신화 되는 것이다.




iOS 5 설치 후의 백업은 PC의 iTunes로의 백업과 

iCloud 서버로의 백업,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뉜다.


문제는 iCloud 서버로의 백업을 시도하고 싶은데 설정 부분이 생소하다는 점이다.


설정 - iCloud - 저장 공간 및 백업 - iCloud 백업

여기서 iCloud 백업을 누르면 무슨 일이 생기는가?

iTunes에서 백업 설정 버튼이 이동한다. 이 컴퓨터에 백업에서 iCloud에 백업으로.

근데 잘 안된다. 백업 실패 메시지만 자꾸 뜬다.


PC iTunes에서 아이폰을 연결하면 나오는 폰 정보 화면의 

요약 - 백업
에 있는 버튼을 직접 누르자. 


아이폰 메뉴 상의 iCloud 스위치가 켜진 것을 확인 후 

저장 공간 및 백업 - 저장 공간 관리
를 눌러보면

일단 최소한의 클라우드 동기화가 된 것으로 보인다.

iTunes 상에서 iCloud에 대한 최근 백업이라는 정보가 최신화 되기 때문이다.


iCloud의 '도큐멘트 및 데이터' 항목에 들어가보면

'셀룰러 데이터 사용'의 기본설정이 '사용'으로 되어있다.

3G 데이터 관리에 민감하신 분들은 미리 꺼두자.

이 항목 때문에 3G 데이터 사용량 관리에 실패를 보는 분들도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모두 잘 체크해보아야할 부분.




iCloud 공식 사이트. https://www.icloud.com/

@me.com 메일로 접속 가능하고 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메뉴들은 메일, 연락처, 캘린더, 나의 iPhone 찾기, iWork 등이다.
 


한국 특성 상 Find My iPhone의 위치 정보는 작동하지 않음.

그러나 메시지 보내기와 원격 잠금의 작동 확인. 그러니 원격 삭제도 작동할 것이라 본다.



사진도 없고 온통 글이다.

이번 업뎃으로 당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간단히 이해를 돕고 사소한 실수를 줄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정리 되지 않은 글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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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5.

sTory One 2011. 10. 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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