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女演技 - 오형근

sTory Two 2006. 11. 22. 02:12



지난 9월 2일, 로댕갤러리에서 '사춘기 징후' 전에서

강한 인상을 남겨준 오형근의 작품들.


그 작품들이 사진집으로 발간되어있다는 사실을

(굉장히) 뒤늦게 알고 인터파X에 마지막 1권 남아있던 것을 주문하여 배송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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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x3EYES (サザンアイズ)

sTory Two 2006. 11. 19. 21:53


후지이 야쿠모와 (藤井八雲)  파이(パイ)의 이야기.

통신 초기부터 사용해온 내 닉네임, 후지이 야쿠모 (후지이)의 유래가 된 만화이다.

내가 이 만화를 처음 접했던건 초등학교 5학년 때.

우리 나라에서는 2년 전쯤 완결편(40권)이 발간 되었다.


오래된 편에 속하는 만화로 접어들어서인지,

역시 인터넷이 자리 잡기 전에 흥행한 만화여서 그런지,

자료를 찾아보면 나오는 자료가 시원찮다.

(구글에서 후지이 야쿠모로 검색하면 이 블로그가 1순위로 나온다)


오래도록 기억할 내 추억 속의 두 주인공과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든 수많은 조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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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rss 구독자 수 비교(부제: 동아일보의 굴욕)

sTory Two 2006. 11. 16. 11:54

원래 비교하려던건 아니고

무심히 비교해보니 재미있는 결과가 나와서;


rss가 뭔지 개념도 못 잡고 있다가

좀 알고보니 이거 유용하겠다 싶어서

제일 먼저 등록한게 조선닷컴의 rss

그 다음이 joins.com

그 다음이 donga.com


다 등록해놓고 보니

대충 비슷비슷할 것이라 생각했던 구독자 수에 엄청난 차이가 있었으니



조선일보. 2104명.

국내 1위의 신문사의 rss 구독자가 2104명?

역시 우리나라에 아직 rss가 보급화가 안되었나보네. 그럴 수도 있지 뭐~하고

넘어가 본 중앙일보.




11582명

어어.. 생각과는 다르잖아

6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개인적으로 조선일보를 가장 좋아하지만

초창기 웹서핑을 하던 시절 가장 즐겨찾았던 신문사의 홈페이지는

역시 joins.com

다른 이들도 나와같은 것일까..? (그래도 난 rss 등록은 조선일보가 먼저였는뎅)


이쯤 왔으면 살펴보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조중동의 '동'. 동아일보, 동아닷컴.





처음엔 잘못 본줄 알았다.

18명이다. (오늘도 18명이고 며칠 전에도 18명이었다)


이거 차이가 나도 너무 심한 것 아닌가.


조중동 rss 기사 올라오는걸 보면

거의 차이가 없다(사실 잘 안 살펴봐서 그런거다;)

항상 업뎃이 느리고 업뎃 분량도 적은건 중앙이다.

그러나 적어도 rss계에선 '조중동'이 아닌 '중조동'이다(어색어색)


높으신 분들이 이런 현상을 보고 받는다면

무슨 생각을 할까? ('동'의 18名은 굴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자들을 통해 rss 강제 구독이라도 시키는거 아닐까;

아니면 역시나 나이 지긋한 분들이 그렇듯

웹상에서 벌어지는 현상들에 대해 제대로 무관심할 지도.


이런 차이가 나중에 아주 큰 변혁을 몰고 올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그렇다면 그 변혁이란건?

(동아가 망하는건가ㅡㅡ;;) ☞ 역시 단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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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E-400

sTory Two 2006. 11. 12. 21:27

세상에서 제일 작은 렌즈 교환식 ds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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