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1.

sTory One 2008. 8. 2. 00:33



고등학교 때 플스1으로 재미있게 즐긴 기억이 있어

구입한 소울칼리버4.


메탈기어(MGS1이 아님)에서 바로 MGS4로,

소울엣지에서 바로 소울칼리버4로,
 
이번에도 중간 과정을 훌쩍 건너뛰었다.


당시의 소울엣지는 심플하면서도 경쾌한 시스템의

게임이었는데 그동안 긴 시간이 흐르는 동안

이리저리 많이도 변한 것 같다.


오래 즐길 요소가 많은건 기쁘지만,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은근히 복잡해진 것 같아서

당시의 심플함이 좀 그립기도 한 것도 사실.

그 외에 가장 아쉬운 것이라면

1080P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



하지만 역시 재미가 있다.

집에 돌아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것이

몇 시간을 훌쩍 넘겨버렸다.



//

개인적인 욕심이라면

다스베이더는 언어설정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스베이더가 일어를 하는걸

도저히 이해해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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