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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Two 2009. 5. 2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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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게, 아프게

세상을 떠나는 이들의 소식을 접할 때마다

매 번 되새기는 말.


"살아남은 이들은 죽은 이의 몫까지

행복하게 살아야할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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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의 미소를 다시 볼 수 없다는 사실도 가슴 아프지만

이후 벌어지고 있는

말 같지도 않는 세력다툼이 미치도록 싫고 가슴 아프다.


 그래서,

사람이란 이렇게 못된 것이구나.. 싶어서

가급적 뉴스를 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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