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11.

sTory One 2008. 12. 15. 13:07



2008 UCD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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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11.

sTory One 2008. 12. 12. 21:28



2008 UCD 공연 中

"삶의 찬가"


대덕문화전당 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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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7.

sTory One 2008. 12. 7. 20:46



예전 생일에 선물 받은 따뜻한 목도리가

워낙 크고 화려해서

목도리를 두르면 사람은 어디 가고 목도리만 보이는 단점이 있었다.


그래서 무난한 목도리를 찾다가 들어간 GAP 매장.


매장에 들어가니 다른 건 다 젖혀두고

여성용 패딩만 눈에 들어왔다.


어머니께서 편하게 입을 점퍼가

없다던 말씀이 떠올랐던 것이다.


작년 겨울에 내가 어머니께 사드린 자켓이
 
고가에 정장 느낌이 강해서

아껴두고 싶으셨던 거다.


그래서 목도리를 고르던 도중에도 등 뒤의 패딩 생각만

머리 속에 한 가득.


이쁜 색상을 사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검은 색상이 무난한만큼 오래오래 입으시겠지~


잠시 물품 보관함에 종이 백을 넣어두느라

종이 백이 구겨진게 아쉽다.

그래도 어머니 드릴 선물이 들어있는 가방인데..!


얼른 어머니가 입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싶다.


선물은 즐겁다

나의 행동으로 인해

내 곁의 이들의 생활이 풍요로워지고 즐거워지는건

내가 할 수 있는 다른 어떤 일보다 행복한 일이다.




(사진은 Haptic 2가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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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23.

sTory One 2008. 11. 23. 21:34



간만에 외출했더니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크리스마스 트리도 보여서

이젠 정말 연말 연시인가보다 싶다가도

좀 이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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