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 Play BIOSHOCK 2

sTory Two 2010. 2. 16. 23:56

PS3에서 당했던 비한글화의 설움ㅡㅜ

그러나 다행히 2가 한글화 되어 발매~~


어렵긴 해도 한글이라 정말 좋아♡


좀 확실하게 즐기고픈데

직장인이라 시간이 없다


아효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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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를 만났다

sTory Two 2010. 2. 9. 04:42




내 게임 인생 20년.


근데 이런 일은 처음인 것 같다.



이미 발매된






그리고 곧 발매되는

바이오쇼크 2

페르소나 3 포터블 (PSP)

갓 오브 워 III

그란투리스모 5 (연기되긴 했지만)







..반 년에 하나씩 나와도 될만한 작품들

한 두 달 사이에 한꺼번에 쏟아지고 있다.


요즘 플레이하는 페이스로 볼 때 

2, 3년은 즐길 수 있는 물건들이 한꺼번에 몰려서 나오니

가뜩이나 시간 없는 직장인은 뭐 그냥 좋아서 울지요ㅡㅜ



20대 초반 시절만 같았어도 파이날 판타지 XIII 하나에 몸을 내던졌겠지만, 
(파이날 판타지 X 때문에 플스2를 구입했었으니)

이젠 그런 시대는 아니지.. 시대는 변했다.



바이오쇼크 1편을 제대로 못 즐긴게 한이 맺혀서

바이오쇼크 2를 방금 주문했고,

페르소나3P도 주말에 구입예정.

페르소나 1편을 즐겼던 추억이 천천히 스쳐지나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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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360, PC] 바이오쇼크(BIO SHOCK)

sTory Two 2007. 9. 4. 17:38

잔인한 묘사가 있는 게시물입니다





플레이 중 스크린샷 원본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 컴의 사양이 사양인만큼(= 특출나지 않다)

그래픽 설정을 '보통'으로 낮춰서 플레이하고 있는데도

이 정도로 놀라운 광경.


CG라고 해도 혀를 내두를만큼

기가 막히게 물을 표현해냈는데

이게 무려 실시간 렌더링..!!



멋진 세계관 구축과 더불어 기묘한 분위기가 몰입감을 더해주고,

엑박360 컨트롤러로 전해지는 긴장감 또한 일품~!!

(역시 컨트롤러 지르길 잘했어ㅠ ㅁㅠ)



발매와 동시에 올해 게임 사상 최고의 작품으로

일컫어지는 "바이오 쇼크"


알고 보니 왕년의 대작 "시스템 쇼크"의

제작진들이 만든 것이라고.


걸작 FPS라는 점에서 하프 라이프2와

많이 비교가 되고 있는데

적들의 AI 부문만큼은 바이오 쇼크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나머지 요소들이야 두 작품 간의 개성이 강해서 비교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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