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드퀘와 파판을 좋아하는 이유

sTory Two 2007. 5. 10. 23:03










"마법 이름을 새로 외울 필요가 없다."











설정

트랙백

댓글

[NDS] 드래곤 퀘스트 IX ~별하늘의 수호자~ 新정보!!

sTory Two 2007. 4. 25. 21:2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로 도입 된다던 액션RPG식 전투를 완전 백지화!

DQ 고유의 턴제 배틀로 되돌아간 모습이다








루리웹의 PeeRock님이 올려주신 자료

출처: 루리웹, 2ch



설정

트랙백

댓글

요샌(NDS와 파이어엠블렘, 드퀘 이야기)

sTory Two 2007. 3. 6. 00:01

NDSL 구입 이후,

사진도 찍지 않고(찍을게 없다)

외출도 하지 않고(불러주는 곳이 없다)

오로지 NDSL만 후벼파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게이머로 복귀한 후 열심히 게임 플레이 중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에 대한 현실감각이 좀 떨어져서 엉뚱한 것에 놀라곤 한다.


예를 들자면,

파이어 엠블렘에 관한 것.

어린 시절, FAM으로 플레이하던 파이어 엠블렘과

(당시엔 화이어 엠블렘이라고 많이 불렀던 것 같다. 파판도 화이날 환타지라고 많이 불렀었지

패밀리는 훼밀리 등으루)

GBA로 발매된 파이어 엠블렘 정도만 생각하다가

이번에 Wii로 발매된 파이어 엠블렘을 보고 크나큰 격세지감을 느꼈다.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 공식 홈페이지


파이어 엠블렘이 도트 그래픽이 아닌 것이다;;



'그래, 요즘은 이렇게 나와야하는 세상이지..'

라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도 생각하는게



'어, 이 녀석, 왜 wifi 대전이 안되지??'

ㅡㅡ;;




내가 NDSL로 오게된 것 중 가장 큰 이유인

드퀘 넘버링 타이틀인 드래곤퀘스트9이 NDS 타이틀로 발매된다는 것.


허나 그 다음 타이틀인 드래곤퀘스트X은

아무래도 Wii로 나오지 않을까.


10탄이 발매되려면 적어도 2년은 걸릴텐데(개인적으로 2009년 예상 중)

그 때가 되면 그 아무리 NDSL이라도 상당히 구형 기종이 되기에

판매량 최우선으로 콘솔을  선택한다고 하더라도

NDSL은 무리가 있을 듯하다.


아무래도 이번에 발매될 드래곤퀘스트9은

파판XI처럼 시리즈 유일의 온라인 성 타이틀이 되고

이후 발매될 드래곤퀘스트X는 Wii로 발매될 것 같다.


내가 이렇게 망상 가질 수 밖에 없는게

문제의 타이틀인 아직 미발매작,

"드래곤 퀘스트 소드~가면의 여왕과 거울의 탑~"때문이다.

드퀘소드 공식 홈페이지 가기









이쯤에서 글이 지루할까봐 무단 캡처하나 포스팅.



이토록 도리야마 아키라 선생의 일러스트를 완벽하게 폴리곤화한 타이틀은 본 적이 없다.

지금까지 콘솔들의 성능 한계 탓이라 하더라도,

XBOX360용 블루 드래곤을 보면

지금 이 타이틀이 얼마나 원화를 충실하게 표현해내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정도 그래픽이면 2D라고 생각할 사람도 많을 것 같다.

그러나 이건 분명 폴리곤이다.

(지금 사용 중인 컴퓨터에 포토샵이 없어서 모프로그램을 사용해 이미지를 캡처,

포스팅하다 보니 화질 열화가 심하다. 양해바람;;)



이번에 NDS로 발매될 드퀘9가 어느 정도의 게임성을 지닐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

불안해하는 이들이 많은 것도 당연.


부디 액션RPG로 발매되는 시리즈의 9탄이

드퀘 시리즈 특유의 게임성에 충실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차피 그래픽에 목숨걸던 타이틀은 아니었다)


하긴, 그동안 턴제 배틀로 싸우던 몬스터들과

한 번쯤 토닥토닥 액션으로 붙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하구레메탈슬라임은 얼마나 빨리 화면에서 도망쳐갈 것인지;;)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