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에 대해서

sTory Two 2009. 11. 6. 07:37

카테고리가 몇 가지 되지 않는건

카테고리가 많아지면

이건 어디에 넣어야하나..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확실히 나누어지는 것도 좋지만

크게 구분되는게 나누기 편하니까.



sTory One

모두 내가 직접 찍은 사진만 사용.

타인이 찍은 사진이 사용되는 경우에는

이 카테고리를 사용하지 않고.



sTory Two

이 카테고리의 테마는 기본적으로 잡담.

직접 찍은 사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리저리 타인의 사진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음.

음악이 핵심이 되는 포스팅이라면

sTory Three를 이용.



sTory Three는 그야말로 음악이 주가 되는 카테고리.

우리나라 음악도 많은데 저작권 문제로

대부분 비공개 상태.



sTory Four는 예비 카테고리.



카테고리에 관한 설명은

여기에 공지로 등록 되어있고


지금 이 글은 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에선 구질구질하게 풀어써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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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에 어떻게 들어오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이 블로그의 주소는

http://ethos.tistory.com


네이버에 등록된 주소도 이 쪽이니 이 쪽을 이용해주세요

도메인 구입해둔게 있는데 그 주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언제 끊어지게 될지 모르니 이 주소가 메인입니다.



RSS 주소는

http://ethos.tistory.com/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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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RSS 구독자수 꼴지의 위업을 달성한 조선닷컴

sTory Two 2006. 12. 28. 12:10

며칠 전부터 이상한 현상이 있었다.

항상 새로 배달된 포스트 갯수를 600개 이상으로 유지해주던

우리 조중동 삼형제 중, 조선이의 RSS가 업뎃이 되질 않는 것이다.




아시안 게임에서 이원희 선수의 감동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었기 때문일까

항상 조선이는 이원희 선수의 승리포즈만을 비춰주고 있었다.








사실 난 무슨 문제라도 생긴줄 알았다.

조선닷컴의 홈페이지를 다시 찾아들어가기 전까지는.




"RSS주소가 바뀌면 바뀌기 전에 공지를 해야할 것 아닌가?"






근데 어느 순간부터 RSS주소를 바꿨는지 공지하나없이 태연하게 운영 중이다.



주소가 바뀐 덕분에 현재 구독자수 21명 동아닷컴의 1/10도 안되는

2명의 구독자수를 유지 중~!

이래선 RSS세계에선 부정할 수 없는 구독자 수 꼴지가 된 것이다.


전혀 기존 구독자들을 생각치 않는 조선일보의 작태를 보니,

돈 안되는 RSS 구독, 때려치우고 싶으면 때려치우라는 얘기 같아서 기분이 씁쓸하다.







이거야 말로 공허한 외침이다. 전혀 앞뒤를 생각하지 않는 자기만족을 위한 외침이다.

방법은 생각하지 않고 결론만 쫓아간다는 느낌이다.



RSS 구독자수가 1등을 판가름하는 요소가 아니라 할지라도,

인터넷 뉴스를 표방하는 구호를 앞세웠으면,

RSS를 포함한 모든 방면에서 1등을 하려고 하는 자세를 보여야할 것 아닌가


자기 편의 위주의 구식 기업 운영이란 생각 밖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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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rss 구독자 수 비교(부제: 동아일보의 굴욕)

sTory Two 2006. 11. 16. 11:54

원래 비교하려던건 아니고

무심히 비교해보니 재미있는 결과가 나와서;


rss가 뭔지 개념도 못 잡고 있다가

좀 알고보니 이거 유용하겠다 싶어서

제일 먼저 등록한게 조선닷컴의 rss

그 다음이 joins.com

그 다음이 donga.com


다 등록해놓고 보니

대충 비슷비슷할 것이라 생각했던 구독자 수에 엄청난 차이가 있었으니



조선일보. 2104명.

국내 1위의 신문사의 rss 구독자가 2104명?

역시 우리나라에 아직 rss가 보급화가 안되었나보네. 그럴 수도 있지 뭐~하고

넘어가 본 중앙일보.




11582명

어어.. 생각과는 다르잖아

6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개인적으로 조선일보를 가장 좋아하지만

초창기 웹서핑을 하던 시절 가장 즐겨찾았던 신문사의 홈페이지는

역시 joins.com

다른 이들도 나와같은 것일까..? (그래도 난 rss 등록은 조선일보가 먼저였는뎅)


이쯤 왔으면 살펴보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조중동의 '동'. 동아일보, 동아닷컴.





처음엔 잘못 본줄 알았다.

18명이다. (오늘도 18명이고 며칠 전에도 18명이었다)


이거 차이가 나도 너무 심한 것 아닌가.


조중동 rss 기사 올라오는걸 보면

거의 차이가 없다(사실 잘 안 살펴봐서 그런거다;)

항상 업뎃이 느리고 업뎃 분량도 적은건 중앙이다.

그러나 적어도 rss계에선 '조중동'이 아닌 '중조동'이다(어색어색)


높으신 분들이 이런 현상을 보고 받는다면

무슨 생각을 할까? ('동'의 18名은 굴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자들을 통해 rss 강제 구독이라도 시키는거 아닐까;

아니면 역시나 나이 지긋한 분들이 그렇듯

웹상에서 벌어지는 현상들에 대해 제대로 무관심할 지도.


이런 차이가 나중에 아주 큰 변혁을 몰고 올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그렇다면 그 변혁이란건?

(동아가 망하는건가ㅡㅡ;;) ☞ 역시 단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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