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 게이머 라이프~

sTory Two 2009. 1. 30. 12:13


내가 플삼을 구입한게 작년 6월 중순,

메탈기어솔리드4가 발매될 때 하가네 패키지를 샀었다.


MGS4 한정판(영문판)

요 녀석이 동봉.

대작타이틀에 블루레이 영상물에 온라인 게임까지 들어있는

그야말로 실속 패키지.


뒤늦게라도 트로피 시스템이 도입된다면

더 대박일텐데.


그 이후로 하나씩 구입한 것이




그란투리스모5 프롤로그.

예판 구입.

오토카 3개월 치도 선물로 받고,





소울칼리버4.

이 녀석은 영 별로였다.

반다이 남코에 크게 실망을 하고

떠나보냄.




PSN 타이틀,

라스트 가이

구글맵을 이용한 참신한 타이틀.

세계 각국을 실제로 뛰어다니는 느낌.

근데 후반으로 갈수록 너무 어려워




뒤늦게 구입했던 언챠티드.

왜 언보딸이라는 말이 생겨났는지 

체험할 수 있었다.

환상적인 배경과

부드럽고 다양한 캐릭터 움직임.

보물 찾는 재미,

트로피 얻는 재미.




리틀 빅 플래닛.

발매 전부터 이게 뭐하는 게임이냐

라는 질문을 무수히 받았던 타이틀.

파티용으로 쉽게 쉽게 즐기기에도,

자신만의 레벨을 만들기 위해

진땀을 다 흘리기에도,

대중성과 매니악한 부분을 모두 충족 시키는

기발한 타이틀



PSN 타이틀,

루미네스 수퍼노바.

루미네스에 대해

이거 그냥 쉬워 빠진 퍼즐 아닐까라고

생각했던 착각을 확실히 부숴버린 타이틀.

너무 어려워!!

근데 재밌어!!

실버 트로피는 언제쯤 딸 수 있을지 모르겠다.




ㅡㅡㅡㅡㅡ




그리고 2월, 3월은 고민의 계절.


오늘

2월 12일 한글화 정식발매인

스트리트 파이터4의 예판이 시작되었고,


전혀 기대도 안했던 타이틀, 

킬존2의 평점이 굉장히 우수한데

발매가 2월 27일.


한글화가 소식이 없어서

마음을 접은 용과 같이3의 발매가


(완전 멋져버린 용과 같이3 한정 PS3)

2월 29일.


3월 5일 발매인

내가 플레이스테이션3를 구입한 이유,

바이오 해저드 5는 이미 북미판을 예매해뒀지만서도..


그리고 바이오 해저드 5 발매 몇 주 후인 3월 28일에는

내가 NDSL을 구입한 이유

드래곤퀘스트IX가 발매된다.



단돈 몇 만원에 울고 웃던 학생 시절도 이젠 지난 이야기.

다 구입해버려도 걱정 없는 직장인이지만,

결국 직장인이기에..

구입해도 할 시간이 많지 않다.


이거 뭘 사고 뭘 사지 말아야 하나..

쓰잘데 없는 행복한 고민 중~♡


설정

트랙백

댓글

Uncharted Drake's Fortune Chp.15 Pt.1-Trail of the Treasure

sTory Two 2008. 10. 5. 22:40



뒤늦게 플레이 중인 타이틀, 언챠티드(언차티드) 챕터 15(15장)에서 막혀서

몇 주간 고생하다

결국 Youtube에서 희망을 얻었다.


나 같은 경우 게임 中 아주 쉬운 부분에서 막히는 경우가 종종 있어

(예전 드래곤퀘스트V의 마지막 보스 이전의 퍼즐..)

해답을 찾기 힘든 경우가 많다.


남들은 너무 당연하게 통과하는 곳이라

아무도 문제 삼지 않는데.. 나 혼자만 고생하는 그 기분..;;


설정

트랙백

댓글

2008. 9. 14.

sTory One 2008. 9. 22. 00:18

슬로우 어댑터 적인 성향이 강한지라..

뒤늦게 플레이 중인 언챠티드.


원래 3D 멀미가 거의 없는 체질인데 오늘 몸이 안좋아서 그런지

플레이하다 멀미를 좀 했다


3D 멀미를 느껴본 타이틀이 총 3개 정도 되는데

그 옛날 둠(DOOM), 하프라이프2(보트 씬),

그리고 이번 언챠티드(보트 씬)


내가 보기에 DOOM은 워낙 프레임이 엉망이라 그런 것 같고

하프라이프2 때는 보트가 너무 빨랐고 몸 컨디션도 엉망(밤샘 후 플레이).

하프라이프2는 보트 씬에서 플레이를 중도 포기했다..


이번 언챠티드는 화면 스크롤 시 프레임 수가 부족한 것과

감기 몸살이 겹쳐서 온 결과 같다.


퀘이크, 언리얼 류의 FPS도, 바이오해저드4 같은 TPS도 전혀 문제가 없는데

3D 게임에서 탈 것을 타고 이동해버리면 멀미가 온다.


암튼 오늘은 감기 몸살 상태에서 플레이해서 좀 고생..


검색 해보니 감기 몸살 상태에서 3D 게임을 했다가

멀미를 했다는 글이 좀 보인다.


언챠티드, 정말 나무랄 곳이 없는 타이틀인데

2편 나올 땐 화면 전환 시 프레임만 개선되면 좋겠다.


타이틀 자체는 대만족.

역시 타이틀은 스스로 플레이해보고 평가해야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일본 쪽 말고 미국 쪽 게임 잡지 평점들이

더 내가 생각하는 평점과 비슷한 것 같다.


언챠티드는 해외 평점이 9점대.

플삼 구입한게 뿌듯해지는 타이틀 중 하나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