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곡, J-POP] 吉井和哉 ダチョウ倶楽部 - マサユメ(Short Ver.)

sTory Three 2011. 10. 26. 00:07



정말정말 좋아했던, 그리고 지금도 좋아하는

The Yellow Monkey의 요시이 카즈야가

이번에 프로젝트 유닛을 발표했다.

http://journal.mycom.co.jp/news/2011/10/24/015/


타조 구락부(클럽이라는 표현이 맞지만 이 쪽이 더 팀 컬러에 어울린다)라는

코메디언 트리오와의 곡 발표. 이 아저씨들, AKB 방송에서 자주 본 적이 있다.


갓 나온 따끈따끈한 곡인데 듣기에 괜찮다.

이에몽 다시 활동해주면 안되나..하는 아쉬움이 들지만

일단은 이 곡으로 아쉬움을 눌러두자.

2011. 10. 23.



그리고 이게 블로그 방문객 20만명 기념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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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4.

sTory One 2008. 9. 4. 23:58



며칠 전, 귀국을 앞둔 길이에게 부탁해서 구입한

"The Yellow Monkey" 7집('98. 3. 4. 발매)과 8집(2000. 7. 26. 발매).

(8집이 이들의 마지막 정규 앨범)


부탁할 땐 쉽게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나온지 10년이나 된 앨범들..

이후 일본 야후 쇼핑에 검색해도 물건이 없더라..;


길이 덕분에 귀한 앨범 두 장을 구했다..

감격 감격 ㅡㅜ "고마워요~ 길이"ㅎㅎ


오랜 시간 동안 나를 기다려준 앨범인데

보존 상태가 너무도 좋다

비닐 상태도 완벽하고 케이스 손상도 전혀 없으며

빛 바랜 곳도 없다. 10년이나 된 앨범들이..!


그래서인지 가격은 완전 정가..

우리나라 음반 가게에 가면 발매된지 오래된 음반들엔

가격표가 몇 장씩 덧붙여져서 어떻게든 팔겠다는 의지마저도

느낄 수가 있는데(;) 얘네들은 무조건 정가인가보다.

 
오래된 앨범들인데다가 두 앨범 모두

완벽한 보존 상태를 지니고 있는지라,

완전 뜯기 아까워서 한 이틀 참다가

원래 체질이 콜렉터가 아니기에.. (수록곡들도 들어야겠구~)

7집을 뜯어서 듣고 있는데


역시 좋아 이에몽~ ^ㅡ^


수 년간 들어온 곡들도 내가 못 들어본 버전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한 곡도 흘려들을 수가 없다


현재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 중에서는 단연

최고 클래스에 속해있는 더 옐로우 몽키.


이런 훌륭한 밴드를 해체한 이후에나

버닝하기 시작했다니..


내가 괜히 슬로우 어댑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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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Yellow Monkey - 天國旅行

sTory Three 2008. 4. 1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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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yellow monkey - 花吹雪

sTory Three 2007. 4. 2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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