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全地帶

2011년 11월 SMART 잡지 표지모델, 코지마 하루나.

열심히 명란젓을 뽐내는 장군님.


사진 속에도 나와있지만

잡지 표지는 이 사진이 아니다.

이 사진은 잡지의 별책부록인 '코지마 하루나 스페셜 북'의 표지.


이 별책부록의 안에는 실물 크기의 장군님 얼굴 프린트가 담겨있는데 

역시나 정말 화려한 얼굴.


지난 달 SMART에 담겨있었던 사시하라 실물 크기 얼굴과 비교해봐야지.

종이 질 자체는 지난 달이 나았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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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즐거웠던 일은?'이라는 질문에

'쉬는 하루 동안 한국에 다녀온 일'이라고 답변!

즐거웠다니 분명 또 올 것 같은 느낌ㅋ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이라는 질문에 '프라다를 입은 악마'라고 답했는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일본 내 제목인 듯.

뉘앙스가 상당히 다르네.

좀 전에 오오시마 유코의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 

무채색 톤의 직선이 많이 사용된 의상. 모자 같은 악세서리는 보이지 않는다.

방송은 10월 17일 예정


PV의 그 의상이 아니라 다행;

Google에서 松井(Matsui)로 검색하면 추천 검색어에 가장 먼저 나오는 이름,

松井玲奈(마츠이 레나).

현재 일본에서 가장 HOT한 松井, 松井玲奈.

(두 번째로 나오는 이름은 같은 SKE48의 팀 동료이자 라이벌,  松井珠理奈 마츠이 쥬리나)

마츠이 레나를 보면서 떠오르는 생각은 북괴..


"여성들의 이상형,

여성들이 원하는 자신의 이상적인 외모의 모습이 

마츠이 레나가 아닌가하는 생각이다."


 

희고 고운 피부에 크고 아름다운 눈.

작은 얼굴에 조합이 좋은 이목구비.



 

162cm의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알맞은 키에

가늘고 곧은, 군살 없는 팔과 다리.

내가 남자 입장에서 여성의 마음을 어떻게 알겠냐마는,

여성들이 가장 부러워할 스타일이라 생각한다.

물론 이 글을 보고 '나는 아닌데?'라고 생각하실 여성분들도 많을 것이라 본다.

꿈은 다 다른 것이니까.


세상엔 이미 여성들의 꿈 그 자체인 화려한 여배우들도, 가수들도 많다.

하지만 마츠이 레나는 그런 구체화된 모습이 아닌,

어떤 '하나의 이미지'로서,


많은 여성들의 마음에 담긴 그 꿈이 실체화된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하고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남자인 내 기준엔

너무 말랐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여성들은 다들 심하게 마른 모습을 원하더라.

그러니 마츠이 레나의 마른 체형 자체도

그들의 이상형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성들의 소망이 현실이 되어 나타난게

마츠이 레나.

여성들의 소망과 가장 가까운게

마츠이 레나.

요즘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