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27.

sTory One 2009. 1. 18. 22:48


LBP

워낙 평가가 좋은 타이틀임에도 불구하고(해외 웹진들의 평균 평점이 95점 정도)

구입 전 고민을 많이 했던 타이틀.


하지만 구입 후 몇 시간 해본 후

그 고민이 괜한 것이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확실히 재미있다. 재치있고 귀엽고 아슬아슬하다.

직접 레벨 디자인을 할 수 있는데

하다보면 몇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근데 그 시간이 조금도 지루하지 않고

레벨 디자인에 수정을 가할 때마다 기대감이 커져간다.


무엇보다 이 타이틀을 하다보면

이것이야말로 차세대 게임이 아닐까하고 생각하게 된다.

그래픽이 상당히 뛰어나지만

그 부분을 제외하고 생각하더라도

여태껏 콘솔 타이틀 중에 이런 타이틀은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


PS3, XBOX360등,

이번 콘솔 세대에 와서야 결국 실현 시킬 수 있었던 세계가

이 LBP의 세계가 아닌가 한다.


미야모토 시게루가 이 타이틀을 본다면 어떤 생각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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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harted Drake's Fortune Chp.15 Pt.1-Trail of the Treasure

sTory Two 2008. 10. 5. 22:40



뒤늦게 플레이 중인 타이틀, 언챠티드(언차티드) 챕터 15(15장)에서 막혀서

몇 주간 고생하다

결국 Youtube에서 희망을 얻었다.


나 같은 경우 게임 中 아주 쉬운 부분에서 막히는 경우가 종종 있어

(예전 드래곤퀘스트V의 마지막 보스 이전의 퍼즐..)

해답을 찾기 힘든 경우가 많다.


남들은 너무 당연하게 통과하는 곳이라

아무도 문제 삼지 않는데.. 나 혼자만 고생하는 그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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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1.

sTory One 2008. 8. 2. 00:33



고등학교 때 플스1으로 재미있게 즐긴 기억이 있어

구입한 소울칼리버4.


메탈기어(MGS1이 아님)에서 바로 MGS4로,

소울엣지에서 바로 소울칼리버4로,
 
이번에도 중간 과정을 훌쩍 건너뛰었다.


당시의 소울엣지는 심플하면서도 경쾌한 시스템의

게임이었는데 그동안 긴 시간이 흐르는 동안

이리저리 많이도 변한 것 같다.


오래 즐길 요소가 많은건 기쁘지만,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은근히 복잡해진 것 같아서

당시의 심플함이 좀 그립기도 한 것도 사실.

그 외에 가장 아쉬운 것이라면

1080P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



하지만 역시 재미가 있다.

집에 돌아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것이

몇 시간을 훌쩍 넘겨버렸다.



//

개인적인 욕심이라면

다스베이더는 언어설정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스베이더가 일어를 하는걸

도저히 이해해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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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16.

sTory One 2008. 7. 27. 22:45



메탈기어 솔리드

20주년 기념 큐브릭


데이빗과 잭




단 하나의 시리즈를 플레이했을 뿐인데

그 여운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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