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6. 6.

sTory One 2007. 6. 6. 22:54


새로 구입한 핸드폰, LG SB270으로 담은 사진을 후보정 해봤다.

(커브로 색감 보정 + 커브로 컨트라스트 보정 + 비네팅
 
+ 채도 증가 + 샤픈 + 다단계 리사이징)


화이트 밸런스만 잡아주면

진하고 멋진 색감을 보여주는 캔유2의 화질과 비교할 바는 안되지만

(캔유 시리즈는 컴팩트 디카 수준의 ccd와 AF기능을 탑재)

이 정도면 일상 기록용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셔터랙이 캔유보다 덜한건 SB270가 지닌 메리트.

(캔유2는 MF 상태에서도 셔터랙이 심했다)




..아직 CRT에 감을 못 잡겠다. 쓰던 LCD를 고쳐야하는데 번거롭;;


집의 저가형 CRT로 보정한 사진을

다음 날 회사 LCD 모니터로 보고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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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핸드폰을 맞이했다

sTory Two 2007. 5. 31. 07:08

'99년 초

삼성 플립 애니콜을 시작으로

(단단하기가 돌덩이 같았다)


'00년 초

LG MP3 플립

싸이언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대구까지 가서 교육 받고(;) 가져왔다.

사용기를 꾸준히 올려야하는건데 귀찮아서 패스했었음



이후 2년 2개월이라는 암흑의 시기를 거쳐


'03년,

제대하고 맞이한 LG 보급형 폴더

(내 역사 상 최악의 폰..!!)


'04년

애니콜 폴더(엄청 팔린, 유명한 기종. 그러나 개인적 만족도는ㅠoㅠ)


'05년

가장 만족스럽게,

그리고 가장 오랜 기간(21개월) 사용한 캔유2에 이어



바로 어제,

여섯 번째 핸드폰인

LG SB270를 맞이했다.




슬라이드 폰은 처음이군화.

폰은 1년마다 바꿔왔는데

이번 캔유2로 인해 그 흐름이 깨어졌다.


교체 주기 1년은 의도한건 아닌데 쓰다보니 그렇게 되더라구.

절대 내 성격이 까다로워서가 아니다??


슬라이더로 오니

폴더 여는 멋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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