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드퀘와 파판을 좋아하는 이유

sTory Two 2007. 5. 10. 23:03










"마법 이름을 새로 외울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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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2 끝냈다

sTory Two 2007. 5. 1. 11:39




며칠 전 1편을 마친데 이어

방금 막 2편 엔딩을 봤다~



Thx to 한마루 Team~!!







2편을 플레이하는 동안 내겐 약간의 감정 변화가 있었다.

NDS로 발매된 4편에서 주인공이 교체가 되어

많은 팬들이 아쉬워하고 있는데..

이젠 나도 그들과 같은 심정이 된 것이다.



나루호도와 함께 웃고 고민하며 놀라고 괴로워하며

마지막 결정적인 역전을 위해 고심하는 동안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에 대한 감정이입이 제대로 되어버려서..

4편에 대한 몰입이 어려울 것도 같은 마음도 든다

(사실 한글이 아니라 해석불가. 몰입이 불가능하다)





플레이하면서 새삼 다시 느낀 것을 또 하나 든다면

긴 전통을 간직한

캡콤의 매력적인 惡女들~!!



패션계에 Guess Girl이 있다면

게임계에는 Capcom Girl.


그런 의미에서

역전재판2의 엔딩은 정말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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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코리아 때문에 곤란해진 점

sTory Two 2007. 4. 30. 22:12

사고픈 타이틀이 있어도

살 수가 없다



6월에 발매되는 NDS용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가

모 사이트에서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예약 판매 중이라

발매 2개월 전 예약신공을 펼쳐보고 싶었으나..


이거 닌텐도의 타이틀 아닌가.





언제 한글화해서 발매할 지 모른다는 생각에

쉽게 주문을 못하고 있다.



딱히 일어가 필요한 타이틀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이라도 주문해버리고 싶지만,


갑자기 한일 동시 발매! 게다가 한글화!!

이런 소식이 나올까봐 두렵다




곤란해, 곤란해..




아직 두 달이나 남았는데,

서두를 이유가 전혀 없는데 말이지.




참고로 젤다의 전설 시리즈,

한 편도 해본 적 없다.


원래 난 닌텐도 안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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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A 파이날 판타지6 어드밴스 구입~!!(그리고 덧붙임)

sTory Two 2007. 3. 30. 19:32



간만에 게임 타이틀 구입~!!



월급 받구 뭘하나 사야할 것 같은 기분에(;)

이리저리 고르다보니 결국 결정한건

GBA로 발매된 파이날 판타지6 어드밴스 (Final Fantasy VI Advance)

결정한 후에는 탁월한 선택이라는 자기 만족감이ㅎㅎ

덕분에 집에 파이날 판타지6가 두 개가 되었다(SFC판 + GBA판)



구입을 위해 이리저리 정보를 찾다보니

이 타이틀의 첫 발매가 1994년이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당시 中2).

(발매 당시 내가 파판6를 손에 넣기 위해 벌인 일이라면

나중에 기회가 되면 언급하기로..)


지금까지도 2D 그래픽의 진수라고 불리울 정도로

화려한 그래픽과 높은 게임성을 자랑하는

파판6가 무려 13년 전에 발매된 타이틀??


오랜 시간 동안 파판을 플레이해왔다고 생각은 했지만

(III편부터 즐겼으니 그리 올드 게이머는 아니다^_^;;)

SFC로 6가 발매된 이후 이토록 오랜 시간이 흘렀다고는 생각을 못했었다.




게임 자체에 대한 설명은 레전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유명하니

생략한다.

(NDSL에서도 가동 가능한) GBA판만의 특징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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